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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옌걱정

서주원 과거 늘푸른고등학교 불륜 인터뷰 모친 인스타 총정리

by 제니닮은게죄니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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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 바로 카레이서 서주원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함과 과감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서킷 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다.


먼저 레이서 서주원 프로필부터 살펴보자.
본명 서주원, 국적 한국, 1994년 4월 27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28살이다. 고향 지역은 부산광역시이며 키 168cm, 몸무게 66kg, 혈액형 B형이라고 한다. 키가 크진 않아보였는데 이렇게 작은 줄은 몰랐다. 필자의 친구 중 잠실에서 아옳이 서주원 커플을 실제로 본 지인이 있는데 아옳이는 빛나게 예쁘고 친절한 반면 서주원은 낯가림이 심해보이고 생각보다 훨씬 왜소했다고 한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서지훈, 어머니, 큰아버지 서세훈, 작은 아버지 서상훈, 할아버지 서정범, 할머니 박민자, 부인 김민영이 있다. 대도 초등학교, 늘푸른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프랑스어문학전공이며 소속팀 쏠라이트 인디고다. 군대는 아직 안다녀온 것으로 파악된다.

서주원 과거


필자의 지인이 늘푸른고등학교 출신으로 과거
서주원과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당시 어떤 학생이었냐고 물으니 어릴때부터 선수생활을 해서 허세에 다소 찌들고 욕하기를 좋아하는 친구였다고 한다. 일진무리들과 어울려 다녔으나 완전한 일진은 아닌 그런 학생이었다고..




서주원 과거 인터뷰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대회를 접하게 됐다. 스피드를 즐기는 내 성향과 잘 맞았고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날 이후 자연스럽게 레이서로서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되었다. 물론 주변 반응은 좋지 않았다.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핀잔뿐이었다. 심지어 아버지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었다. 나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으니까. 우여곡절 끝에 중학교 3학년 때 카트(Kart)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아마추어 레이스에 출전하기도 했다. 다행히 성적이 나쁘지 않았고 점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고 어느덧 프로 드라이버로서 활약한지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돌이켜보면 정말 다사다난했던 순간들이었다. 어릴 적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지원조차 받지 못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한동안 고생해야 했다. 그렇지만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견뎌내며 버텼다. 그러자 기회가 찾아왔다. 마침내 2013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시리즈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그토록 바라던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어릴 적부터 차를 유난히 좋아했고 자연스럽게 레이싱이라는 세계에 빠져들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통해 F1 대회를 보게 되었는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고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나 저거 하고 싶다고.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후회 없이 마음껏 즐기고 있다. 물론 순탄치만은 않았다. 넉넉지 않은 형편 탓에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했고 혼자 힘으로 모든 걸 해결해야 했다. 심지어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학업과 병행하느라 연습 시간조차 부족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건 단 하나,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대학에 입학했고 본격적으로 프로 드라이버로서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다행히 좋은 스승님을 만났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마침내 2013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시리즈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급 레이서로 발돋움했다. 이듬해엔 CJ 슈퍼레이스 GT2 클래스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어느덧 데뷔 7년차 베테랑 드라이버가 되었고 이제는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주원 아옳이 이혼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였던 카레이서 서주원씨가 2018년 5월 결혼하게 되었는데 신부는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이었다. 한편 앞서 지난 4월 9일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GTS 를 타고 등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서주원이 1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4년만에 아내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현재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고 있다는 근황도 함께 밝혔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윤경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기에 대중들은 갑작스러운 그녀의 행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현재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주원의 불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의 연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며 합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의 인연이란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서로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모든 부부님들의 대단함을 느낀다”며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서주원 모친 인스타그램 화제 진흙탕 싸움


아옳이의 폭로 영상 이후 아옳이는 "아빠는 영상 올라간 날 밤새 한숨도 안 주무시고 댓글 다 읽고 출근하셨다고 한다. 제 앞에서 표현하진 않았지만 저만큼 마음 아팠을 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서주원 측도 반박을 시작했다. 우선 자신을 서주원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삶의 불행을 과장하고 각색하고 시간의 흐름을 역으로 바꿔서 피해자가된 것처럼 억울함을 호소만 했다면 이혼녀로 살아가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야하니 어쩔수 없었다고 이해하겠다"며 "자극적인 주제로 영상을 올리고 같은날 맞춰 쇼핑몰을 오픈하고 경제적 이득을 학습하고 범죄 수준의 기사와영상을 만들어 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주원도 참전했다. 서주원은 18일 "결혼 뒤 저희 부부는 상당 기간 전문가들의 조력을 받으며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보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벌어졌던 서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협의를 통한 이혼에 이르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양측의 조율 과정을 통해 원만한 협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협의 이혼을 하고 수개월이 지나고 난 뒤 최근 갑작스럽게 벌어진 전처 김민영의 돌발 행동에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참 결혼이 뭐고 사랑이 뭔지 현타오는 아픈 싸움이다. 한 때 서로의 전부였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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