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냄새 과거 전남친 스캔들 인성파탄? 갑질논란? 총정리

 

런닝맨에서 문채원이 "야,줘봐" 하는 짤을 못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본인도 인정할 정도로 레전드 짤이었고 자연스러운 애교에 여자인 나마저 잇몸 만개해버렸음.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최근 법쩐으로 다시 컴백한 그녀, 문채원의 모든 것에 관해 정리해보았다.

 

 

 

 

 

 

 

 

문채원의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으신 이름이라 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문뽕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미니홈피 도메인을 기르던 반려견 이름을 따서 moonbbong9로 정한것이 팬들에게 발견되면서 호칭으로 굳어졌다. 가끔은 동료 연예인이나 스태프들도 자신을 문뽕구라고 부른다고 한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인상을 풍기는 문채원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항상 꼽히고 있다.MBTI는 ISTJ이다. 원래 ISFJ였다가 바뀌었다고 한다. 청초함의 대명사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했었던 그녀 문채원이 요즘 안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인성 논란과 갑질 논란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냄새, 입냄새, 머리안감는 등등 위생과 관련한 다양한 썰 보유자이기도 하다..

 

 

 

문채원 류화영 친분

문채원과 류화영은 가까운 동네에 살며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문채원이 류화영에게 여배우로 대접받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주변 사람들을 기선제압해야 한다고 가르쳤고 류화영은 청출어람급으로 이를 완벽히 소화해내게 된다. 평소에 연애상담을 해줄 정도로 문채원과 류화영은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문채원 갑질 증언

 

 

 

참다 못한 스태프가 올린 저격글이 화제가 되었다. 모기물리기 싫어서 한복 안에 츄리닝을 입어야겠다고 스탭들 다 비맞고 30분을 기다리게 만든 썰은 유명하다. 나 혼자만 맞을 수 없잖아? 라고 했다고.

 

 

 

문채원 출연작

문채원은 1986년 올해 37살로 한복입었을 때 가장 예쁜 배우로 쪽진 머리까지 소화하며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문채원은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에 이민호와 박보영과 출연하며 데뷔했지만 안타깝게도 작품은 조기 종영했다.

'찬란한 유산'에서 부정확한 발음과 어설픈 연기력으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얼굴이 너무 예뻐서 용서했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1년 공백기를 가졌었는데 그때 당시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이어 새 소속사와 계약한 후 '공주의 남자'에 출연한 뒤로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지만 역시나 초반 사극 연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논란이 있었으며 후반부에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끝내 드라마는 25%에 달하는 시청률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후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하여 송중기와 함께 폭풍 멜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굿 닥터'에 출연해 밝은 연기도 잘 소화해 내기도 했다.

 

 

 

문채원 스캔들

남자 연예인과 스캔들이나 열애설이 불거진 적은 없으나 일반인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사칭하고 다닌 바 있다.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사칭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2일 "지난주 문채원의 남자친구라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도 넘은 허위 글에 경고 공지했다"며 "그러나 이후에도 지속해서 글을 게재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음을 확인, 지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채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누리꾼의 행각을 계속 두고 볼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