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결혼발표 외국인여친 케이티 혼전임신 인성논란 다문화혜택 총정리

성균관스캔들이었던가 송중기가 대세 스타로 확 떴던 작품이. 뽀얗고 맑은 우윳빛 피부에 성균관대 출신의 영민함 엘리트적 매력까지, 또한 데뷔 이후 한 번도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적도 없는 그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송중기 과거 깜짝 결혼발표 외국인여자 친구 혼전임신 다문화혜택 송송 커플 인성논란까지 총정리해보려고 한다. 

 

 

송중기 출연작

2007년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서 '기자2' 역할의 단역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그 뒤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국왕의 친위부대인 견룡 위 중 한 명인 노탁 역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면서 촬영했던 드라마가 바로 2010년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인데 송중기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스타덤에 오른 작품이다. 《성균관 스캔들》에서의 성공 이후 핫한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나의 경우에도 성균관스캔들로 송중기에게 잠시 입덕했던 적이 있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기점으로 외모, 스타성, 대중성 모두 출중한 배우로 평가받는다.

 

 

군입대 전 2012년에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영화 《늑대소년》이 비슷한 시기에 둘 다 흥행하면서 최고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군 전역 후 복귀작이었던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초 대박이 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2021년 tvN 드라마 《빈센조》와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또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 진양철 회장밖에 기억이 안나는 드라마지만 ㅋㅋㅋㅋ

 

 

 

송중기 과거 대학생 시절

 

 

 

송중기는 수시로 연세대에 합격했으나 수능에 미끄러져 점수를 맞추지 못해 재수를 결심했다. 당시 담임선생님의 말로는 "계속 모의고사를 잘보다가 하필 수능을 망쳤다"라고 한다. 부모님은 무슨 재수냐며 그냥 집 가까운 국립대나 가라고 반대했는데, 송중기는 꼭 재수를 해야겠다고 결심해 부모님의 카드를 훔쳐ㅋㅋ 몰래 상경하여 강북 종로학원에 1년 치 학원비를 일시불로 결제해 버릴 만큼 재수에 대한 의지가 강했고 결국 부모님의 항복을 받아내 재수한 일화가 알려져 있다.

 

 

재수한 결과 수능 400점 만점에 무려 380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다. 이후 2학년 때 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했다. 전설의 레전드 성대 표지 모델 시작이었다. 연예계에서 데뷔를 한 것도 대학생이 된 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송중기 외국인 여친과 결혼발표

배우 송중기(38)가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39)와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연인의 이름을 비롯해 재혼, 임신 등 그간 송중기의 열애와 관련해 ‘설’로 전해지던 내용은 전부 사실로 밝혀졌다.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라고 재혼 소식을 알렸다. 연인의 이름을 비롯해 재혼, 임신 등 그간 송중기의 열애와 관련해 ‘설’로 전해지던 내용은 전부 사실로 밝혀졌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2세 소식과 함께 혼인 신고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받을 예정이다. 송중기의 소속사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나, 시기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라고 말했다.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현재 임신 중이니만큼, 결혼식은 만삭이 되기 전 아니면 출산 후가 되지 않겠냐는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이태원의 200억원대 집에 장인 장모님까지 모시고 살게 될 예정이라고..

 

 

송중기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종영일과 겹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에 여자친구를 동행하는 등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드러냈다. 두 사람의 동반 귀국 모습이 국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송중기의 열애 상대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송중기가 지난해 9월 29일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동반 입국 당시 여자친구의 손에 커다란 반지가 있었다며 결혼설이 제기되는가 하면, 산부인과에서 송중기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송중기의 소속사는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린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재혼설, 임신설 등은 모두 사실로 밝혀졌다.

 

 

케이티 혼전임신

 

 

요즘같은 시대에 혼전임신을 논하기도 참 조선스럽고 별로지만, 말 그대로 결혼 전에 임신한 사실은 맞으니 케이티는 혼전임신이 맞다. 송중기는 이런 사실을 숨기지도, 숨길 필요도 못 느끼는 것처럼 당당하게 공항에서 케이티와 동반입국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중기가 "외국인 여자친구와 산부인과에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는가 하면, 얼마 전 공항 입국 사진에서는 그녀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와 함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프로필과 인스타그램 근황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랑 이혼한 송중기가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당당히 재혼에 성공한 송중기.

 

 

인성논란

송중기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2011년부터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015년 군 복무 중 네팔 지진에 기부했다.

2016년 서울 팬미팅 수익을 전액 기부했다.

2016년 중국 팬미팅 수익 중 일부를 기부했다.

2016년 중국 예능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201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공식 팬카페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수년 간 보육원 후원을 하고 있다.

2017년 《군함도》개봉을 기념하여 공식 팬카페를 비롯해 디시인사이드 송중기 갤러리, 중국 팬클럽 등 해외 여러 국가의 팬들이 연합하여 나눔의 집과 민족 문제 연구소에 나눠 총 1,700만 원을 기부하였다.

2017년 9월 19일 송중기의 생일을 기념하여 공식 팬카페인 '키엘'에서 1,985만원[50]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다.

2017년 송중기와 송혜교의 커플팬들이 둘의 결혼을 기념하여 서울대병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17,103,100원[51]을 기부하였다.

2020년 2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였다.

2020년 8월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였다.

2021년 1월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였다.

 

일단 기부를 꾸준히 하는 것과는 별개로 까칠하고 차가운 면모로 때때로 인성논란이 일기도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홍보를 위한 송중기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기자들의 요청을 거부해 논란이 되었다. 기자들이 “손하트를 해달라”라고 요청하자, 송중기가 “손하트는 좀 그렇다”라고 답한 것이었던 것이었다. 배우 신현빈이 송중기가 농담을 한 줄 알고 웃어넘겼지만, 송중기는 손하트를 해주지 않고 무대를 내려가버리는 인성 끝판왕을 보여주게 된다.

 

 

이후 송중기가 단독 촬영을 하러 상대 여배우 없이 다시 무대 위로 올라오자 배우 이상민이 따라 올라와 “내가 손하트 해줄게요”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기자들을 향해 보여주었다. 그러자 송중기가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하며 민망한 웃음을 흘렸다. 결국 송중기도 이상민을 따라 손하트를 해주어서 이 장면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송중기 다문화혜택

이들 부부는 한국인-영국인 부부로 '다문화 혜택'에 대한 대중의 과한 관심까지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뿐 아니라 '국공립 유치원 혜택', '대학 지원 자격' 등의 앞선 다문화 제도들이 엮여 보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