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동성애자/마약혐의/과거스캔들] 총정리

유아인은 연기 뿐 아니라 문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또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문화예술계 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열정적인 연기와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유아인은 공식적으로 성적 지향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오늘은 유아인 동성애자 마약혐의 과거스캔들에 대해 집중 탐구해보도록 하겠다.

 

 

 

 

 

 

유아인 성적지향

하지만 그는 공개적으로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발언과 행동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예술가로서 다양한 사회 이슈와 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따라서 유아인이 성적 지향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준다는 점은 분명하다.

 

 

 

유아인 마약혐의

유아인은 2019년 9월 경 경찰에 의해 마약(대마)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후 경찰 수사에서 유아인은 대마초를 본인이 직접 구매하고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유아인은 대한민국의 마약관련 법규를 위반한 혐의를 받아 조사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서 해당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검찰은 유아인의 경우 마약을 구매하고 복용한 것이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불구속 처분하고, 이어서 벌금형을 받았다.

 

유아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아인은 마약류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1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가 국과수에 의뢰한 유씨의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소변 검사에서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대마 성분이 체내에서 완전히 배출되는 데에는 7~10일, 프로포폴 성분이 배출되는 데에는 3~4일이 걸린다.

 

유아인은 병원에서 의료 이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의 프로포폴 처방 빈도가 지나치게 잦다는 의약품안전처의 의뢰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식약처는 유씨가 2021년부터 주기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파악했다. 식약처의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 안전사용 기준’을 보면 프로포폴은 간단한 시술 및 진단을 위한 프로포폴 투약 횟수는 월 1회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처방 기간·용량을 정하고 있다 유씨는 지난 5일 미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 경찰에 체모 160가닥을 제출했다.

 

 

 

 

 

 

과거 발언 재조명

화제가 된 발언은 2015년 7월 영화 '베테랑' 시사회에서 나왔다. 유아인은 '베테랑' 후기를 묻는 말에 "저도 (제 연기를) 약간 긴장하면서 해롱해롱한 상태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황정민이 "해롱해롱. 약하셨냐"며 농담을 건네자, 유아인은 "어우 큰일 날 말씀을 하신다"면서도 "광기의 비결은 약인 것 같다"며 웃었다. 이 사건은 유아인의 연기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고, 또한 마약 투약으로 인한 문제점과 사회적 인식 문제에 대한 다시 한 번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유아인 남친

 

 

 

유아인 남친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진작가 최하늘은 서울대, 한예종 출신의 엘리트로 "그간 스스로 게이임을 숨겨온 적이 없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커밍아웃을 했다. 뿐만 아니라 유아인 또한 게이바에서의 목격설이 종종 나도는 가운데 유아인과 최하늘의 다정한 커플샷이 화제가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적 취향을 다 떠나서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생각한다. 유아인이 하루빨리 복귀하여 다시 연기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