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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옌걱정

장기하 이상형 과거발언, 아이유가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

by 제니닮은게죄니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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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기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 "여자친구가 있냐"라는 질문에 "방송에서는 항상 이러한 질문에 `노 코멘트`로 답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특히 어떤 여자에게 끌리냐는 질문에 "관능미가 있지만 과시하면 안 되고 섹시함도 강조하면 안 된다.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우면서 왠지 모를 기운이 솟구치는 여성이 좋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여자친구 아이유와 흡사해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또 장기하는 결정적으로 여성을 볼 때 `코`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꼽으며, 남다른 이상형을 드러냈다. 장기하는 "너무 진취적이거나 날이 바짝 선 코는 별로다. 내가 약간 코가 크고 넓은 편이라 상대방이 나와 비슷한 코를 갖고 있으면 왠지 꺼려진다. 좁고 높지 않은 코가 좋다"고 밝혔다.

 

이거 나만 아이유 떠오르냐고..

 

좁고 높지 않은 코 나야나 나야나

 

 

아이유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는 낮은 코. 연예인치고는 덜 입체적인 얼굴형에 낮은 코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시술을 하거나 손대지 않아서 점점 더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졌던 부분이다. 획일화된 얼굴만큼 개성없고 매력없는 것도 없다. 우리 사회가 점점 개인의 다양성과 그에 따른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흐뭇하다.

 

 

아이유에게 “이상형이 어떤가?” 라는 질문에 당당히 “잘생긴 사람은 매력이 없다”며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이에 더해 아이유는 자신이 질투가 많기 때문에 자기만을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 밝혔다. 나도 질투많은건 아이유랑 비슷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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